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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로봇영화의 끝판왕! <트랜스포머> 시리즈 줄거리, 트랜스포머의 기원, 차기작 및 향후 계획

by moiimoii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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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시리즈 줄거리

1. 트랜스포머 (2007)

첫 번째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의 한 파편으로서 지구에 불시착한 트랜스포머 로봇들과 인간들 간의 대립이 주요 테마로 등장한다. 오토봇(선)과 디셉티콘(악)은 지구에 불시착한 후,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지구를 둘러싼 흔들림 없는 전쟁을 벌인다. 트랜스포머들은 고대의 비밀과 함께 지구에 내려온 것으로 밝혀지며, 이들의 충돌은 새로운 전선을 열고 뉴욕 시내를 중심으로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주인공인 샘 위키는 우연한 사건으로 트랜스포머와 마주치게 되고, 인류의 운명을 쥔 열쇠가 되는데...

 

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009)

두 번째 트랜스포머 영화에서는 지구에 대한 새로운 위협이 등장한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은 전쟁을 이어가지만, 그 사이에 새로운 전략과 전투 로봇인 콘스트럭티콘이 등장하여 더욱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이번에는 뉴욕을 중심으로 전세가 뒤바뀌며, 인간과 트랜스포머들 간의 대립은 한층 치열해진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그의 동료들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인류와 함께 트랜스포머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싸움을 벌이는데...

 

3. 트랜스포머: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2011)

세 번째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는 더욱 거대한 위협이 지구를 위협한다. 새로운 세이버트로니언의 등장으로 지구의 운명이 불투명해진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자신의 과거와 운명에 대한 비밀을 발견하며, 그의 내면의 갈등과 더불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 이번에도 트랜스포머와 인류는 손을 맞잡고, 전세가 역전되는 거대한 전투의 중심으로 향하게 되는데..

 

4.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네 번째 트랜스포머 영화에서는 인류와 트랜스포머들 간의 대립이 새로운 수준으로 진화한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인류는 다시 한 번 싸움을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인류의 지구에서 존재하는 오래된 트랜스포머들에 대한 비밀이 드러나면서 새로운 위협이 나타납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자신의 과거와 운명을 직면하면서, 지구의 운명은 한층 더 위태로워지게 된다.

 

5.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017)

다섯 번째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는 인류와 트랜스포머들의 전쟁이 한층 치열해집니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디셉티콘은 지구와 사이버트론을 둘러싼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데, 그 과정에서 새로운 동맹과 적들이 등장한다. 지구와 사이버트론의 운명을 건 전투가 시작되며, 옵티머스 프라임과 그의 동료들은 최후의 희망을 되찾기 위해 용감하게 맞서게 된다.

 

트랜스포머의 기원

트랜스포머는 원래 1980년대에 미국에서 발매된 장난감에서 출발한 캐릭터이다. "로봇에서 차로, 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기능이 특징적이었는데, 이 변신 능력이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장난감의 인기로 인해 만화와 만화 영화, 그리고 이후 영화로 이어지며 트랜스포머는 세대를 넘어서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트랜스포머의 이야기는 단순히 로봇의 변신 능력에만 머물지 않았다. 영화 시리즈는 우주적인 전투와 로봇들 간의 복잡한 관계를 다루며 새로운 세계를 열어갔다. 트랜스포머들은 우주에서 전쟁을 벌이며 지구와의 연결고리가 되고, 이를 통해 우리의 상상력을 최대치로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인류와의 상호작용을 강조하여 인간의 용기와 트랜스포머들의 우정을 다루기도 했다. 주인공들은 트랜스포머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용기와 역량을 발휘하며, 트랜스포머들 역시 인류와의 연대를 통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해 나간다. 트랜스포머는 단순히 로봇이 자동차로 변신하는 장난감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이야기는 우주적인 전투와 인간의 용기, 희생, 우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이 트랜스포머를 오랫동안 사랑받는 캐릭터로 만들었고,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었다.

차기작 및 향후 계획

이후 트랜스포머는 오리지날 시리즈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리부트 시리즈인 영화 범블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서막, 트랜스포머X지아이조 등 리부트 형식의 영화로 개봉을 하였으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ONE을 상영하였다. 트랜스포머 오리지날 시리즈는 초장기 획기적인 CG기술력과 웅장한 내용을 토대로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영화로 손꼽혔습니다. 하지만 시리즈가 거듭 될 수록 점점 트랜스포머의 내용이 고갈이 되고 영화의 핵심이였던 오토봇 VS 디셉티콘의 대결 구도가 약해지며 자연스럽게 영화의 긴장감 및 뻔한 내용으로 거듭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리부트 시리즈인 영화 범블비를 통해 다시한번 트랜스포머의 시리즈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이후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좀더 느낄수 있는 영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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